사실 그립톡을 살 계획은 없었습니다.

핸드폰을 장지갑에 넣어다니는 경우가 많고 차량용 거치대도 맞지않는거라

처음 펭수 그립톡이 나왔지만 사지않았어죠..

근데..

너무너무 이쁜 그립톡이 계속 눈에 밟히더라구요ㅠㅠ

그래서 나중에 다시 입고되었을때 주문을 했습니다.

역시 탁월한 선택이였습니다~~!!

너무너무 이쁘고.. 약간의 불편은 있지만 그 불편함을 충분히 감당할만한 예쁜 그립톡입니다.

그러나 장지갑에 핸폰을 넣는거는 포기해도 운전할때 거치대에 붙이지 못하는건 역시나 많이 불편하더라구요.

그래서 앞으로 펭수 차량용 송풍구 거치대가 나오는지 고객센터에 문의했는데

계획은 있지만 그 시기는 미정이라는 답변을 주셨어요.

생각보다 빠르게 답변을 주셔서 감사했습니다.

하루 빨리 핸폰 거치대도 나왔으면 좋겠습니다.

펭수 그립톡 예쁘게 잘 쓰겠습니다~~!!!